수원수원본동물의료센터의 메인 홍보영상으로, SNS 광고 집행을 목적으로 제작했습니다. 플랫폼 성격에 맞춰 영상 길이와 화면비, 사운드와 자막까지 고려해 기획했습니다.
클라이언트 측에서는 새롭게 이전한 병원의 공간과 ‘2차 동물병원’이라는 타이틀이 분명하게 드러나기를 원하셨습니다.
공간은 항공 촬영으로 시작해 진료실과 중환자실, 검사실로 이어지도록 담았습니다. 새 건물의 규모와 내부 동선이 1분 35초 안에서 한 번에 읽히도록 순서를 잡았습니다.
2차 동물병원의 강점은 말로 설명하면 길어집니다. 그래서 분과별 전문 의료진 체계, 내원부터 퇴원까지 이어지는 원스톱 시스템, 진료와 연구가 서로를 보완하는 구조를 각각 도표로 만들어 화면에 올렸습니다. 공간을 담은 촬영과 강점을 정리한 모션그래픽, 이 두 가지를 축으로 구성했습니다.
마지막 전 직원 단체 촬영은 저희가 제안드렸습니다. 장비와 시스템을 아무리 보여줘도 결국 진료하는 것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 사람들이 다 모인 한 컷으로 영상을 닫는 편이 낫다고 봤습니다.